티파니 톰히들스턴 남산 데이트, 보기만 해도 달달

[MBN스타 대중문화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할리우드 배우 톰히들스턴이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5일 소녀시대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티파니와 톰 히들스턴이 남산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남산의 명물 자물쇠를 배경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티파니는 한쪽 손을 주먹 쥔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파니 톰히들스턴 남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티파니 톰히들스턴 남산 데이트 부럽다”, “톰 히들스턴 나쁜 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 톰히들스턴 남산, 소녀시내 티파니와 할리우드 배우 톰히들스턴이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공식페이스북

한편 톰 히들스턴은 영화 ‘토르: 다크 월드’ 홍보 차 지난 13일 내한했다. '토르: 다크 월드'는 강력한 적을 만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모두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위험한 여정을 담은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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