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개코’ ‘자유로 가요제’ ‘설리’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동료 최자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설리와의 열애설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가요제에 게스트로 참가한 개코는 유재석이 “최자는 잘 지내느냐?”고 묻자 “최자는 데이트 스케줄이 꽉 차서 못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9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는 14살 어린 에프엑스 설리와 열애설이 불거져 곤욕을 치룬바 있습니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리와 최자 맥주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노천에서 생맥주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사진 속 설리는 최자와 똑같은 운동화를 신고 있어 커플 운동화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또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서울숲 인근 주택가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에 더욱 힘을 실었습니다.
하지만 설리와 최자의 소속사는 “설리가 친오빠 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며 “친밀함의 표시로 장난을 치다가 손을 잡은 모습이 사진으로 찍힌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최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자유로
한편 이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윈도우8.1, 취득세, 아이폰5S 예약, 유혜리 등이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