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송희진’ ‘임순영’ ‘장원기’ ‘박재정’ ‘박시환’
이승철이 송희진을 우승자로 점쳐 화제입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는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과 출연자 임순영, 장원기, 박재정, 송희진, 박시환과 국민의 선택으로 TOP6에 합류한 김민지 등이 전파를 탔습니다.
세 번째 생방송인 이날의 주제는 ‘심사위원 명곡 부르기’였습니다.
송희진은 이승철 심사위원의 '떠나지 마'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송희진은 이날 최고점을 받으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이승철은 송희진을 코칭하며 “노래 참 잘 한다”를 연발했습니다. 그는 제작진에게 “올해는 최초로 여성우승자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그게 바로 송희진이라고, 조심스레 점쳐본다”며 송희진을 칭찬했습니다.
한편 이날 임순영이 최종 탈락했으며, 장원기는 심사위원들의 선택으로 TOP5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슈스케5’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5억 원(음반제작비 2억+상금 3억), 초호화 음반 발매 및 유명 감독과의 뮤직비디오 작업 기회, MAMA 스페셜 무대 참가 기회
‘슈펴스타 k5’ ‘송희진’ ‘임순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5 임순영, 아쉽다. 제일 좋아했는데” “슈퍼스타k5 송희진, 나도 이승철 말에 동감했다!” “슈퍼스타k5 임순영, 외모 지상주의 넘어섰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