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지드래곤 YG식권, 저스틴 비버까지 소문 듣고 찾아…

‘무도 지드래곤 YG식권’

무도 지드래곤 YG식권 소식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입니다.

아이돌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 중간점검에 출연해 YG식권을 상품으로 내 놓았기 때문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사내 식당에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방문한 뒤 트위터에 "재미있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됐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싸이, 지드래곤 등과 함께 미소를 띄며 사진을 찍었고 이어 YG식당에서 불고기와 생선조림 등 가정식으로 준비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선상파티 콘셉트로 진행된 중간점검에서는 무도 가요제 본공연 2주를 앞둔 팀별 공연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도 지드래곤 YG식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도 지드래곤 YG식권, 지드래곤 너무 귀여운 것 같아” “무도 지드래곤 YG식권, 무도가요제 드디어 오늘이다!” “무도 지드래곤 YG식권, 오늘만큼은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