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김현중 하네다공항 최다인파’
배우 배용준과 김현중을 보기 위해 일본 하네다 공항 청사 개장 이래 최다 인원의 팬이 인산인해를 이뤄 화제입니다.
오늘(19일) 배용준과 김현중은 일본 치마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한류 10주년 대상’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배용준의 일본 방문은 2011년 9월 ‘드림하이’ 프로모션 참석 후 2년 만입니다.
하네다 국제공항은 이른 시간부터 배용준과 김현중의 일본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공항 안으로 몰려든 2천여 팬들과 수십 개 일본 유력 언론들이 모여 취재 경쟁을 벌이는 진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두 사람은 수용 인원을 초과해 공항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 3천여 명의 팬들을 위해서 밖으로 나가 직접 인사를 전하려 했으나
‘배용준 김현중 하네다공항 최다인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용준 김현중, 일본 여성팬들 난리 날 만하네” “배용준 괜히 욘사마가 아니라구…” “김현중, 제2의 배용준 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