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화보에서도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신부와 함께 한 촬영에서는 부드럽고 다정한 모습으로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웨딩진행을 맡은 웨딩컨설팅 와이즈웨딩 이희주 총괄실장은 “신랑은 평소 스크린을 통해 보던 남자다운 배우의 모습과 따뜻한 신랑의 모습을 함께 담아 소프트한 카리스마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한편 조진웅은 7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9일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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