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인면어 변신 "이렇게 똑같을 수가!" 박장대소

‘박명수 인면어 변신’

개그맨 박명수가 인면어 닮은꼴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박명수, 가수 아이유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레이스에서 박명수는 하하, 김종국과 한 팀을 이뤄 한 멤버가 ‘아오’라는 소리를 길게 내는 동안 의자를 정리하는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이에 박명수 팀은 박명수가 늑대울음을 내기 위해 의자에 앉고, 김종국과 하하는 박명수가 발성을 하는 동안 의자를 들고 나오는 전략으로 미션에 임했습니다.

그러나 박명수는 생각보다 ‘아오’ 소리를 길게 내지 못했고 결국 목소리가 점점 끊기며 물 속에 입수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입수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마치 인면어와 비슷해 폭소케 했습니다.

박명수 인면어 변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명수 인면어 변신, 이렇게 똑같을 수가” “박명수 인면어 변신, 진짜 물고기 같다” “박명수 인면어 변신, 전생에 물고기였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