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는 22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포맨 솔로 프로젝트’ 세 번째 곡 ‘단비’를 공개한다.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포맨 솔로 프로젝트’ 시작을 알렸던 신용재의 ‘입만 살아가지고’와 김원주의 ‘단 하루만 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단비’는 옳지 못한 선택으로 하늘로 떠나야만 했던 한 여자에 대한 가슴 아픈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재가 직접 곡을 쓰고 작사가 민연재와 함께 가사를 쓰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한편 포맨은 오는 12월 24, 25일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1일 동화(冬話)’라는 타이틀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