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집에 옷 냉장고까지 구비…"어디다 쓰는 물건인고?"

‘옷냉장고’ ‘임슬옹 집 공개’ '성유리' '신승훈'

임슬옹 집이 공개됐습니다.

21일 방송된 ‘옴므 5.0-그놈들이 사는 세상’에는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의 집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공개된 임슬옹의 집 신발장에는 여러 컬레의 신발들이 가지런히 정리 돼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옷들도 아이템별로 정리 돼 있는 등 남자 혼자 사는 집 같지 않은 깔끔함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옷을 관리하기 위한 ‘옷 냉장고’가 구비 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임슬옹 집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슬옹 집 공개, 옷 냉장고라니 탐나네” “임슬옹 집 공개, 옷 냉장고 비싸 보인다” “임슬옹 집 공개, 옷 냉장고 나도 갖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에서는 성유리가 신승훈의 집에 가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성유리는 신승훈에 대해 “내가 신승훈 오빠의 집에 가봤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집 안이 나온다. 펜트하우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신승훈은 “내가 유리를 우리 집에 데리고 간 이유는 내가 핑클을 좋아해서 그렇다”며 “내가 혼자 사니까 핑클 멤버들이 와서 설거지도 하고 간다. 요정들의 설거지하는 뒷모습 본 적 있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성유리는 “신승훈 오빠 집에 가면 직접 요리를 해준다. 우리는 돕지 못하게 하고 소파에 앉아있어야 하는데 그 때 일본 공연 영상을 봐야 한다”고 폭로해 폭소케 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