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은 행정고시 차석도 계획한 총리실 최고의 엘리트 수행과장 강인호 역을, 채정안은 이범수(권율 역)가 총리에 오르기까지 그림자 역할을 하며 그를 돕는 냉철하고 까칠한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을 각각 맡았다.
윤시윤은 빛나는 두뇌에 외모까지 갖춘, 신이 내린 대한민국 1% 브레인 캐릭터로 총리 이범수(권율 역)를 든든하게 보좌할 예정이다.
채정안은 겉으로 보기엔 누구보다 차갑고 냉철하지만 남모를 순애보를 지닌 인물로 대학교 시절 처음 만난 이범수를 줄곧 짝사랑한다. 골칫덩어리 기자 윤아를 견제하며 대립한다.
한편, 오는 12월'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방송될'총리와 나’는 ‘업무 100점, 육아 0점’인 총리 가족에게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엄마가 오면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앞서 이범수-윤아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월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