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엘르’ 코리아는 하반기 컴백을 앞둔 태양과 함께한 화보 인터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The sun will rise(태양이 떠오를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손부터 목까지 이어지는 과감한 문신과 금발 머리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태양은 3년 만의 컴백에 대해 언급했다. 태양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며 “듣는 데 있어서 지루한 느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태양은 “이번 솔로 활동에서도 꼭 하고 싶은 게 생겨버리니까 점점 확실히 하고 싶은 걸 담아내고 싶은 욕구가 강했다”고 덧붙였다.
또 태양은 Mnet ‘WIN’을 통해 가수 데뷔에 도전하고 있는 후배들을 보며 자신의
태양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창간 21주년 기념 11월호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