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규-서은미, 5년 째 열애 중…개그커플 탄생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나상규과 개그우먼 서은미가 5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나상규는 23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서은미와 5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쁘게 사랑하고, 앞으로도 잘 만나고 싶다”고 열애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했다.

또 나상규는 여자친구 서은미의 매력에 대해 “착하고 예쁜 친구로, 서로 성격도 잘 맞는다”며 “이것저것 계산하지 않는 단순함이 마음에 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MBC 개그프로그램 ‘하땅사’에 함께 출연 하며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상규 서은미 열애, 개그맨 나상규과 개그우먼 서은미가 5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코미디 빅리그, 개그야 캡처

한편 나상규는 지난 2003년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개그야’ ‘하땅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다. 서은미 또한 2008년 ‘하땅사’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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