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장수연 KBS아나운서가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장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2살 연상 사업가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4일 경기도 양평에서 진행된 웨딩화보 촬영 현장에선서는 예비 신랑의 밝고 쾌활한 성격 덕분에 스튜디오에 웃음소리가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장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한 폭의 그림같은 포즈를 취해 현장에 있떤 여러 스태프들의 부럼움을 사기도 했다.
웨딩을 진행하고 있는 와이즈웨딩은 “공개된 웨딩 사진 속에서 장수연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며 “예비신랑 또한 핸섬한 스타일이라 세련된 느낌의 웨딩화보가 나왔다”고 밝혔다.
장수연 아나운서 결혼, 장수연 KBS아나운서가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진=와이즈웨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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