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한류 10주년 대상’에서 ‘남자배우’부문 2위, ‘작품’부문에서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로 2위를 차지했다. 최근 일본활동이 전무했음에도 일본 내에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옥탑방 왕세자’는 지난해 7월 KNTV를 통해 현지에서 첫 방영 된 후, 박유천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6월부터 지상파 TBS에서도 방송됐다. 또 일본 아마존의 한국드라마 베스트셀러부문에서는 옥탑방 왕세자 DVD세트가 4개월째 1위를 차지하고 있어 그 열기가 식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일본 DVD 유통 관계자는 “사실 투표에서 가장 뜨거운 스타는 박유천이었다. ‘옥탑방 왕세자’는 일본 전역에서 최근 가장 뜨거운 드
한편 박유천은 6일 김윤석, 문성근 등과 함께 영화 ‘해무’ 촬영에 들어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