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광고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 8일 방송된 27회 사이판 탁구 특집의 광고가 100% 판매된 데 이어, 29회 농구편 역시 광고를 100% 판매하여 ‘우리동네 예체능’의 광고 완판 기록을 갱신했다.
28회 사이판 축구 편 역시 99%를 넘는 광고 판매율을 기록하여 3회 연속 높은 광고판매율을 기록하며 ‘우리동네 예체능’의 인기를 입증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실제 평일 예능프로그램이 광고 완판을 기록하는 일이 좀처럼 드문 일임을 감안했을 때 이처럼 3회 연속 높은 광고 판매율을 유지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광고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KBS |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건강충전 프로젝트로, 강호동을 필두로 한 '예체능' 팀이 평범한 이웃집 사람들과의 신나는 한판 대결을 통해 건강한 습관, 행복한 인생을 제안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