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런 4차 티켓 50분 만에 마감 "인기 장난 아니야!" 5차는…

‘좀비런’

이색 달리기 대회 ‘좀비런’ 4차 티켓 판매가 판매 개시 1시간도 안돼 마감돼 화제입니다.

좀비런 4차 티켓은 23일 4시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인터파크, CJ 오클락, 온오프믹스 등을 통해 판매를 시작해 오후 4시 50분 현재 판매가 종료됐습니다.

좀비런은 다음달 2일 서울랜드가 폐장한 뒤 시작됩니다. 좀비들을 피해 달려 골인지점에 도착하면 승리하는 이색달리기 게임입니다.

참가자들은 허리에 3장의 생명끈을 부착한 벨트를 차고 레이스를 시작, 전체 3㎞ 코스의 5개 구간에서 좀비들은 참가자들의 생명끈을 떼기 위해 달려듭니다. 최종 종착지까지 생명끈 3개를 모두 지킨 참가자들은 주최 측이 준비한 소정의 경품을 받게 됩니다.

좀비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좀비런 인기 장난 아니야!” “좀비런, 진짜 빨리 마감 됐어!” “좀비런 서울랜드 폭발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좀비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