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한밤의 TV연예’가 금주 핫이슈로 떠오른 각종 열애설을 다루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한밤’은 MBC 김주하 앵커 이혼 소송, 배우 고주원 폭행사건 연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비리에 관한 각종 관련 소식을전했다.
그러나 정경호-수영 열애설을 비롯한 한 주간 보도된 각종 열애, 결혼 소식은 전파를 타지 않았다. 이는 당일 보도된 열애설의 주인공 MC 수영의 배려 차원으로 보인다. 또한 수영도 열애설에 대한 언급을 일절 하지 않았다.
이날 수영은 평소와 다름없이 밝은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MC 윤도현과 농담을 주고받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한밤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