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박지윤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성인식을 박진영이 억지로 시켜서 했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날 MC들은 “성인식을 박진영이 억지로 시켜서 했다는 얘기가 있다. 진짜인가?”라고 묻자, 박지윤은 “억지로 시켜서 했겠나?”고 답했다.
또 박지윤은 성인식 가사에 대해 “그땐 가사에 대한 해석을 못했다. 이게 선정적이라고 생각을 못했다”고 말했다.
‘성인식’ 가사 중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구절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
박지윤은 신음소리를 연상케
성인식 가사 해명에 대해 네티즌들은 “성인식 가사, 깜짝 놀랄 만하지” “성인식 가사, 18살 박지윤이 이해하기엔 힘들었을 듯” “성인식 가사, 그 때에는 정말 센세이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