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종석이 악플을 비롯해 자신의 기사를 꼼꼼히 챙겨 본다고 밝혔다.
배우 이종석은 패션 매거진과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내 기사는 항상 체크하고 검색창에 이름도 검색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기와 관련된 비판 기사나 악플에 대해 나도 똑같이 느낀다. 그분들이 보는 눈이나 내가 느끼는 거나 비슷하다. 시청자의 눈으로 보면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인다. 아직 무르익지 않아서 고쳐나가는 중이다”며 “악플에 상처받진 않는다”고 속 깊은 생각을 털어놓았다.
드라마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영화 ‘관상’을 통해 대세남으로 자리 잡은 이종석은 오는 30일 첫 스크린 주연작 영화 ‘노브레싱’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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