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오는 27일 도쿄 롯폰기에 위치한 라포레 뮤지엄에서 단독 팬미팅 열고 약 500여 명의 팬들을 만난다.
이번 행사에서 성유리는 팬들과 합동해 요리를 하고 애장품을 선물하거나 자필 편지를 낭독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악수회를 열어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소속사 측은 “성유리씨는 일본에서 처음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본인이 직접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열성을 보이고 있다”며 “그동안 ‘힐링캠프’를 통해 다져왔던 토크 외에도 평소 즐겨 부르는 애창곡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성유리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의 안방마님으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