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앨범은 내지만 활동은 미지수

[MBN스타 유명준 기자] 2AM이 오는 11월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3월 발매한 정규앨범 ‘어느 봄날’ 이후 8개월 만이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오는 12월에 열리는 2AM 콘서트의 타이틀이기도 한 ‘야상곡’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며 “‘야상곡’은 밤의 정취를 담은 피아노곡으로 서정적이고 우아한 선율이 인상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세한 음반 활동은 현재 발 부상으로 입원 중인 정진운의 회복 경과를 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2AM 표 발라드를 사랑하는 음악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앨범이 될 거다”라고 밝혔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한편, 2AM 오는 12월 7일~8일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NOCTURNE:야상곡’을 개최한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