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노홍철, 양요섭 집 기습방문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그룹 비스트 양요섭의 집을 방문했다.

2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 사는 남자 무지개 모임 회장 노홍철의 막내 양요섭의 집을 방문기가 펼쳐진다.

노홍철은 “최근 신입 회원으로 합류한 요섭 회원이 어떻게 사는지 돌보러 왔다”며 특유의 큰 목소리로 등장했다. 등장과 동시에 매의 눈으로 집안 구석구석을 살피는 노홍철 때문에 집 주인인 양요섭은 긴장을 풀지 못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노홍철은 “집이 정말 깔끔하다. 딱 혼자 살기에 적당하게 잘 꾸며놓은 것 같다”며 요섭의 집을 칭찬했다.

이어 두 사람은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홍철의 주도로 가구, 소품샵 쇼핑을 나서며 즐거워했다고 한다.

이후 펼쳐진 두 사람의 기막힌 쇼핑 결과물은 25일 밤 11시 20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