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오빠 손, 볼 만지며 “춥다. 들어가라 가시나야”… 여심 폭발!

‘정우 오빠손’

정우 오빠손이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신인류의 사랑’ 편에서는 정우가 고아라의 볼을 어루만지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나정(고아라)은 같은 장소로 MT를 온 오빠 쓰레기(정우)에게 삐삐로 음성메시지를 남기지만, 도통 연락이 되지 않아 토라져있다 우연찮게 오빠 쓰레기를 만나게 됐습니다.

밤새 연락이 없어 내심 서운했던 나정은 삐삐를 잃어버렸다는 말을 듣고 마음을 풀었지만 이내 여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오빠의 말에 또 다시 서운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쓰레기는 나정이 걱정되어 다시 돌아와서는 “춥다 가시나야. 감기 든다”며 옷을 여며주고, 볼을 꼬집고 어루만졌습니다.

무심하면서도 세심하게 동생을 챙기는 쓰레기의 모습에 누리꾼의 반응이 폭발했습니다.

‘정우 오빠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 오빠손, 고아라 너무 부럽다” “정우 오빠손, 보는 내가 더 두근두근 거렸다” “정우 오빠손 나도 한 번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