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외식사업, 고려대 출신의 엘리트였네

최근 외식사업으로 대박이 난 배우 이상인의 엄친아 스펙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7일 이상인은 SBS ‘도전 1000곡’에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이상인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 엘리트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상인은 “고시원에서 회계사 공부하다가 부모님의 권유를 받아 탤런트 시험을 보게 돼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상인은 다른 경영학과 동기들에 대해 “동기 중에는 연 매출 3~400억을 기록하는 회사의 CEO도 있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상인 외식사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인 못 하는 게 없네” “이상인 외식사업까지 대박이라니 부럽다” “이상인 외식사업, 완전 엄친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는 이상인을 비롯해 최다빈, 크레용팝, 한경일, 김지선, 임선영, 이예진, 이수완, 남보원, 김병찬, 조영구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