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주원
'1박2일'을 하차하는 주원의 마지막 방송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음을 샀습니다.
주원은 27일 오후 방송된 '10월의 어느 멋진날' 제주도 편에서 마지막으로 야외 취침을 하며 "시청자 여러분 저는 오늘이 마지막 밤입니다"라고 말문을 열며 하차소감을 밝혔습니다.
주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박2일'은 언제나 마음 편안하게 촬영했던 것 같다"면서 "앞으로 2주일에 한 번씩은 섭섭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주원은 "형들은 내 인생의 든든한 빽같은 존재다"라고 말했습니다.
[TV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