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주원
배우 주원이 ‘1박2일’에서 하차하게 되면서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1박2일을 하차하게 되는 주원은 “1년8개월 동안 ‘1박2일’을 계속 할 수 있었던 건..”이라고 말을 하며 감정을 주체 못하고 눈물을 펑펑 쏟아냈습니다.
겨우 감정을 추스리며 하차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로지 형님들 때문에 ‘1박2일’을 할 수 있었다. 현장에 가서 형들 자랑하고, 여행 어디 다녀왔다고 자랑도 많이 했다. ‘1박2일’은 내 삶의 낙이었다”고 ‘1박2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함께해준 스태프 동료와 형들에게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마무리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