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스캔들’은 시청률 17.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14.7%보다 무려 2.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죽음을 앞둔 명근(김재원 분)과 아들 은중(김재원 분)의 마지막 산행이 그려지면서 안방극장의 심금을 울렸다. 여기에 악의 축으로 꼽혔던 태하는 모든 욕심을 버리고 개과천선한 모습이 그려지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진=스캔들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