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MBC가 새 파일럿 프로그램 ‘기막힌 남편 스쿨’(가제) 제작에 나섰다.
28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는 남편 체험기를 그리는 새 파일럿 프로그램인 ‘기막힌 남편 스쿨’을 제작하고 있다.
현재 제작진은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정엽에게 출연 제의를 한 상태다. 정엽 외에도 여러 출연진을 물망에 올리고 섭외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N스타 DB |
‘기막힌 남편 스쿨’의 녹화는 11월 진행될 예정이며, 방송은 12월 중에 전파를 탈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