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배우 최다니엘이 KBS 쿨FM '팝스팝스'의 새 DJ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다니엘은 28일 오전 11시부터 방송된 '최다니엘의 팝스팝스'에서 "'팝스팝스' DJ가 됐는데 참 설레고 기대되고 무엇보다 긴장된다. 떨린다"라며 "사실 이게 녹음을 한 방송인데도 떨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먼저 말씀 드리지만 죄송스럽다. 사실 첫 방송인만큼 여러분들에게 생방송으로 다가갔어야 하는데 일전에 찍어놓은 영화가 있다"며 "'오전 11시'라는 건데 개봉을 앞두고 제작발표회가 있어 시간이 겹쳐졌다. 영화 일정이 미리 잡혀있어 어쩔 수없이 오늘만 녹음이다. 내일부터 생생한 방송을 하겠다. 열한시 선약은 무조건 '팝스팝스'로 가슴 속에 묻어두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다니엘은 청
그는 "더 자주자주 만나고 좋은 시간 보내자"고 말했다.
최다니엘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다니엘, 갈수록 잘 생겨지는 듯” “최다니엘, 멋있다”"최다니엘, 키도 크고 부족한 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