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교육대 조교로 군 복무중인 유승호가 사인회에서 포착됐다.
28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배우 유승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6일 강원도 화천군에서 27사단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2013 이기자 페스티벌 장병과의 만남 행사에 등장한 유승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승호는 사인회에서 “군 입대 후 처음으로 여러분 앞에 섰다. 멀리까지 와주신 여러분들한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사인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이 해보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승호 사인회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사인회, 더 멋있어졌다. 남은 군 생활 열심히 하시길” “유승호 사인회, 가고 싶었는데 아쉽다” “유승호 사인회, 군복 입어도 진짜 잘생겼다” “유승호 사인회, 늠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월 현역 입대한 유승호는 2014년 12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