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미얀마(Face of Myanmar) 콘테스트가 26일 오후 미얀마 양곤 스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페이스 오브 미얀마'에는 아웅찬먀, 따다마리아를 비롯해 준딴진, 난만민모, 메이닌뚜, 아케헤인, 노노케이, 탯탯윈이 영광의 수상을 차지했다.
2014년 1월 17일 한국에서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모여 함께 하는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남녀 모델들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석하는 아시아 유일의 모델 엔터테인먼트 관련 최대 행사다.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는 향후 아시아 모델계를 이끌어갈 신인의 발굴과 교류를 목적으로 2014년에는 13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대회로 진행 된다.
미얀마 모델지원자 1000여명 중 1, 2차 예선을 통과한 29명(여 13명, 남 16명)이 3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최종 본선에서 드레스심사, 캐주얼 심사와 워킹, 표현, 포즈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해 선정 되었다. 한국 측 심사위원 (사)한국모델협회 양의식회장,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코바코(Cobaco) 이용재 대표, 더말코리아 김민경 차장과 현지측 심사위원 KOTRA 박철호 관장, 미얀마 한인 상공회의소 김창규 부회장, 한국 대사관 제승호 참사관이 심사를 하였다.
이번 'Face of Myanmar'는 아쿠아랜드(대표 한윤복)와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 주관하고 MRTV 4, 더말코리아(대표 정연호), 코바코 (Cobaco 대표 이용재), 미즈온(대표 이동건), 오라클성형외과(대표 노영우), 코리아나(대표 유상옥), 엔프라니(대표 배석덕), 애경(대표 고광현), 미얀마 한인
한국모델협회는 6월 몽골을 기점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미얀마, 캄보디아 등 아시아 각국에서 '아시아뉴스타모델콘테스트'와 '아시아 美 페스티발' '아시아모델상시상식'으로 이어지는 아시아모델로드의 대장정을 하고 있다.
[MBN스타(미얀마)=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