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지현(SBS ESPN 아나운서)의 맨발 투혼이 화제다.
배지현은 28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MC를 맡아 맨발로 단상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는 슈퍼모델 출신인 배지현이 나란히 선 사람을 배려하기 위한 숨은 노력이었다.
앞서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5월에도 SBS ESPN ‘베이스볼S’ 주말 진행자 박윤희와 사진 촬영 중 키를 맞추기 위해 하이힐을 벗고 맨발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배지현, 배지현(SBS ESPN 아나운서)의 맨발 투혼이 화제다. 사진= ESPN 트위터 |
배지현 맨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지현 맨발로 서 있고 커도 불편하겠다” “배지현 맨발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씨가 예쁘다” “배지현 맨발로 훈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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