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화보’
배우 한가인이 발레리나로 변신해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여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한가인은 최근 진행된 패션지 ‘바자(Bazar)’와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2년 동안 꾸준히 갈고 닦은 무용 실력을 뽐냈습니다.
당시 스태프들은 한가인의 수준급 발레실력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토 슈즈를 신고 누드톤의 상의와 검은색 타이즈를 입은 채, 여러 발레 동작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는 달라붙는 무용복에도 굴욕없는 황금 비율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날 한가인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는 운동예찬론자는 아니지만, 운동이 몸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안다”며 “무용으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었고, 나만의 본능적인 에너지도 끌어낼
발레리나로 변신한 한가인의 색다른 모습은 ‘바자’ 12월호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가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 화보, 정말 발레리나 같아! 언제 무용까지? 대단해!” “한가인 화보, 언제 무용을 배웠지?” “한가인 화보,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