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 단상에 맨발로 등장…갑자기 왜?

‘배지현’

배지현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서울 청담동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NH농협 V-리브’ 남자부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배지현은 맨발로 단상에 올랐습니다.

배지현이 맨발로 단상에 오른 이유는 173cm에 달하는 자신의 큰 키를 감안해 상대 진행자를 배려한 행동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지현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지현, 하이힐 못 신겠네” “배지현, 키가 엄청 키네” “배지현, 단화라도 신지 맨발이라니 보는 사람 놀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배지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