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빨간 머리 변신, 몽환적 매력 발산

배우 이영애가 빨간 머리로 변신한 화보가 공개돼 관심을 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는 29일 이영애와 함께 한 W 코리아 11월호에 게재된 화보 컷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요즘 트렌드인 버건디 컬러의 립스틱을 바르고 빨간 머리로 변신, 그동안의 단아한 이미지와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쌍둥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해당 화보는 ‘치명적이고 위험한 여성스러움을 지닌 여성’이란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피렌체의 유서 깊은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이뤄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빨간 머리, 정말 파격적” “이영애 빨간 머리, 단아한 이영애 어디 갔어” “이영애 빨간 머리, 늙지 않는다” “이영애 빨간 머리, 이런 컨셉도 소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애의 파격 변신 화보는 W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