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가 내년 중국 CCTV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팝콘’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박정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31일 드라마 ‘팝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눈에 띄게 아름다워진 미모와 쇄골라인 어깨를 드러낸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청초한 모습.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면사포를 쓴 모습이 사랑스럽다.
박정아는 극 중 한 남자를 짝사랑한 전통적인 상해여자 주주 역을 맡았다. 자신에게 한결같은 구애를 보낸 남자와 결혼하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 여신 박정아, 웨딩드레스 입고 아름다운 어깨 라인 과시”, “명품 쇄골라인이란 이런 것”, “수줍은 미소 머금은 모습이 사랑스럽다” “아름다운 미모 눈을 뗄 수 없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정아는 내년 초 방영되는 국내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2014년 제작 예정인 중국 드라마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기 어려워(가제)”의 출연도 최종 조율 상태에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