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가족 사랑의 날’ 진행

[MBN스타 여수정 기자]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가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시네마는 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연계해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을 진행해 뜻깊은 행사를 알렸다.

지난 30일 오후 롯데시네마 용산관에서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을 진행해 가족초청 무료 영화를 상영한 바 있다.

이날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에 참석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차원천 롯데시네마대표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정시에 퇴근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정말 감사하고 뜻 깊은 자리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롯데시네마가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전국 영화관(일부 영화관 제외, www.lottecinema.co.kr에서 확인 가능)에서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해 오후 6시 이후 아빠와 자녀와 함께 동반하는 가족은 인원수에 관계없이 5천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매점 콤보 2천원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