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이태임 돌직구’ ‘정준영’ ‘육중완’ ‘클라라 아침식단’
가수 정준영이 배우 이태임에게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태임, 양동근, 장미여관 육중완, 가수 정준영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정준영을 향해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에서 '이태임 씨 아느냐'고 물었더니 '그 아줌마 되게 좋아한다'고 했다던데 사실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정준영은 "예전에 TV에서 봤다. 어떤 드라마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나쁜 여자로 나왔다. 그런데 진짜 예뻤다"며 "아줌마라는 말은 무의식적으로 나온 것 같다. 전화통화라서 그랬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자 이태임은 “다른 사람이랑 헷갈리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이태임은 사전인터뷰에서 정준영에 대해 묻자 "그분 싸가지 없다고 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폭소케 했습니다.
정준영 이태임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정준영 이태임 돌직구, 둘다 장난 아니네” “정준영 이태임 돌직구, 웃겨 죽는 줄” “정준영 이태임 돌직구, 아줌마라니 무슨 애도 아니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클라라 씨는 실제로는 보지 못하고 사진으로 많이 봤다. 이태임 씨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태임의 몸매를 극찬했습니다.
이후 이태임은 계
앞서 클라라는 지난 29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침 식단 메뉴로 닭가슴살 채소 볶음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클라라는 “포만감은 식사 후 20분 정도 후에 든다. 아쉬울 때 멈춰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