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유정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황금무지개' 제작발표회에는 강대선 PD, 배우 유이, 정일우, 차예련, 이재윤, 김상중, 도지원, 조민기, 김혜은, 김유정, 오재무, 송유정, 서영주, 송지혁 등이 참석했다.
'황금무지개'는 어느날, 갑자기 피보다 더 진한 정으로 뭉친 일곱 명의 고아들과 혈연으로 뭉쳤지만 욕망으로 붕괴되는 집안의 대립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돼새기게 되는 드라마로 11월 2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