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5’ 김민지와 가수 유승우가 합동공연을 펼쳤다.
엠넷 측은 김민지와 유승우가 지난 29일 서울 홍익대학교 거리에서 깜짝 합동공연을 펼친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슈퍼스타K5’ 제작진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누구보다 긴장하고 있을 TOP4에게 자신들의 부족한 점을 멘토에게 직접 조언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유승우는 “김민지 누나랑 비슷한 점이 많다. 둘 다 기타를 연주하고 낯을 가린다”며 “저한테 조언을 해달라고 하는데 TOP6가 어떻게 TOP4에게 조언을 하나요”라며 재치있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한편 두 사람의 공연모습은 11월 1일 방송되는 엠넷 ‘슈퍼스타K5'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