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손예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와우! 여러분 덕분에 '공범'이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짝짝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손예진은 “‘공범’은 어떤 작품보다 감정적 소모도 많았고 치열하게 찍은 작품이니만큼 그만큼 애착도 크네요. 관객 한 분 한 분 너무 소중하고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극장 앞에서 점프하고 있는 모습으로 순간을 포착한 것.
손예진의 뒤로 ‘공범’의 간판이 걸려 있어 영화 관객 100만 돌파를 기념해 찍은 것으로 보인다.
손예진
한편, 지난 24일 개봉한 ‘공범’은 ‘그래비티’를 꺾고 1위로 출발해, 개봉 2주차 월요일인 지난 28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선전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