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공서영 XTM 아나운서의 가슴 절개 원피스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출 논란'에 대한 발언이 새삼 화제입니다.
지난 6월 공개된 '이영미칼럼'과의 인터뷰 기사에서 공서영은 최근 불거진 ‘노출 논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공서영은 "난 그동안 내가 입었던 옷들이 그렇게 파격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맡은 '베이스볼 워너비'란 프로그램은 후발 주자인 만큼 다른 방송사의 야구 하이라이트와는 차별화를 두려 했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카메라 움직임이 크다 보니 다른 프로그램의 아나운서들과는 달리 옷차림이 많이 부각된다. 그래서 노출이 심한 옷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는 좀 '과한' 옷차림으로 비춰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똑같은 옷도 내가 입으면 야하게 보인다. 한때 이 노출 논란 때문에 방송 진행 자체가 두려운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주위의 반응에 휘둘리기 보다는 중심 잘 잡고, 공서영 다운 방송을 잘 해내는 것이라고 마음먹었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온라인에는 ‘공서영 아나 가슴절개 원피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공서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는 XTM ‘베이스볼 워너비’의 14일 방송 장면을 캡처한 장면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공서영 아나운서는 가슴부분이 절개돼 있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공서영 아나의 소식에
[사진= 해당 영상 캡처, 공서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