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개그맨 양상국과 배우 천이슬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천이슬의 침대 셀카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천이슬은 지난 8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스터보이’편 오늘 저녁 많은 시청 바란다”는 글과 함께 침대 셀카를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천이슬은 침대 위에 누워 그윽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흰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끕니다.
한편 1일 오전 한 매체는 양상국과 천이슬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2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같은 경상도 출신이라는 공통점 덕분에 빨리 가까워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상국의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양상국에게 확인한 결과, 천이슬과 교제중인 것이 맞다”면서 “아직 2개월도 안된 정말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스니다.
이어 “9월초 ‘너는 내 운명’ 녹화 당시에는 여자 친구가 없었고, 이후에 천이슬을 만난 것”이라며 “친분은 있지만 교제한 지는 정말 얼마 안됐다더라.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습니다.
양상국은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개그콘서트'의 '네 가지' 코너를 통해 '촌놈'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양상국의
양상국 천이슬 소식에 네티즌들은 “양상국 천이슬, 열애 쿨하게 인정하는 거 멋지다” “양상국 천이슬 열애 인정, 양상국 남자네” “양상국 천이슬,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