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김범 열애’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문근영의 이상형 발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문근영은 지난 6월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팀과 함께 인터뷰에 참석했다.
문근영은 박건형, 이상윤, 김범, 이광수 중 이상형으로 이광수를 꼽으며 “가장 의외인 사람은 광수 오빠였다. 점잖고 젠틀하다. 우선 키가 제일 크고 나에게 잘 해준다. 자상한 매력이 있다. 옆에서 챙겨준다”고 칭찬을 늘어놓았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불의 여신 정이’를 마친 문근영과 김범이 최근 유럽 등지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문근영과 김범이 교제한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 과정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이후 만나게 됐다”며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문근영 김범 열애,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문근영의 이상형 발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섹션TV 방송캡처 |
한편 문근영과 김범은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