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미키마우스 변신…귀여움 폭발!

‘추성훈’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이 미키마우스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3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딸과 함께 오사카에 있는 부모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추성훈의 딸 사랑 양은 밥을 먹다 포크에 그려진 도널드 덕 캐릭터를 보며 즐거워했습니다.

이어 사랑 양은 "미키마우스"를 외치며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찾았고 추성훈은 사랑 양에게 모자를 씌워 추사랑 양을 미키마우스, 일명 '미키마우추'로 변신시켰습니다.

'미키마우추' 변신에 기분이 좋아진 사랑 양은 노래 부르며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추성훈에게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성훈 딸 추사랑 양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성훈 딸 추사랑, 진짜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겠다” “추성훈 딸 추사랑, 눈은 엄마 닮고 뺨이나 입은 아빠 닮은 듯” “추성훈 딸 추사랑, 추성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 양의 엄마인 일본 모델 야노시호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