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이종혁’
배우 김민교와 이종혁이 부유한 집안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4일 한 프로그램에는 20년지기 친구인 이종혁과 김민교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MC들은 두 사람이 강남 8학군 출신임을 언급하며 "친구들이 화려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김민교는 "어디 그룹 회장 아들, 손녀가 많았다. 친구들 중엔 '나는 큰 욕심 없고 나중에 스키장만 달라고 할거야'라고 말하는 친구도 있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이종혁은 "나도 몰랐는데 배우 윤태영도 우리 학교였더라. 윤태영은 삼성 아닌가. 학교 다닐 때는 안 친했다"며 "또 국회의원, 장관 아들도 있었다. 친구 중에는 LA 갈비를 우리나라에 처음 들여온 집안의 아들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김민교 이종혁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민교 이종혁, 둘 다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구나” “김민교 이종혁, 둘다 귀하게 컸구나” “김민교 이종혁, 스키장만 하나 달라니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