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과 맹수가 포옹하고 있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미남과 맹수가 포옹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그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독일 출신 발렌틴 그루너와
이 두 사람은 암사자 시르가와 그의 모금자리를 지키기 위해 야생의 사자들을 먹이가 충분한 곳으로 이동시켜 맹수와 사람의 충돌을 막는 운동을 벌였다.
두 사람의 노력 덕분에 인간과 동물의 공생이 이뤄졌고, 이 미남과 맹수 포옹 사진이 탄생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