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 “내년 결혼은 사실무근”

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정우 소속사인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는 “금일(5일) 오전에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배우 정우 씨의 열애설 및 결혼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1년을 사귀어 왔으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정우 김유미 열애설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결혼설에 대해서는 해명했다.

김유미의 소속사인 칸 엔터프라이즈 역시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두 사람은 약 3개월 전 영화 ‘붉은가족’ 개봉관련 문제로 만나면서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입장을 전했다.

더불어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꺼내 본적조차 없다고 한다. 내년 결혼설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진=정우 트위터

한편 정우와 김유미는 6일 개봉하는 영화 ‘붉은 가족’에서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