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 프레스콜이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요셉 역 정동하, 김승대, 양요섭(비스트), 나레이터 역 이혜경, 김경선, 리사가 참석해 열연을 펼쳤다.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으로 유명한 뮤지컬의 황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라이언킹', '아이다' 등을 작사한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뤄 1968년 발표한 전설적인 작품이다.
한편 뮤지컬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편하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요셉 어메이징'은 관람 연령층 또한 누구나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뮤지컬로 2013년 겨울을 따뜻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12월 12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MBN스타=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