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는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를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빅죠는 숀리에게 대해 “갑자기 전화해도 당장 달려와 주는 친구들이 있다. 숀리 역시 그런 사람”이라며 “상남자 같다. 하지만 동시에 가정적이고 따뜻하다”고 말했
이어 “트레이닝 할 때는 엄하다. 하지만 풀어질 때는 잘 풀어준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숀리 실제성격, 숀리랑 다이어트 하면 살 빼는 건 시간 문제” “숀리 실제성격, 의외네” “숀리 실제성격, 완전 의리파네” “숀리 실제성격, 숀리 사적인 자리에서는 따뜻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